영화 인터셉터는 미군소속 콜린스 대위가 테러범들이 미국으로 미사일 발사하는것을 막기위해 끝까지 애국심을 발휘해 테러범들을 막아내는 영화이다.
제목 : 인터셉터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스릴러
감독 : 매튜 와일리
출연 : 엘사 파타키 - JJ 콜린스 역, 루크 브레시 - 알렉산더 역, 에런 글래낸 - 비버 역
개봉일 : 2022년 6월 3일
1.줄거리
러시아에서 발사한 핵미사일이 미국으로 날라가 미국을 무력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4분이 걸린다.
미군은 러시아의 미사일이 본토에 도착하기 전에 무력화를 해야하고 미군의 미사일 조기 경보통제소는 알래스카 그릴리 기지에 하나 그리고 SBX-1으로 알려진 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에 있다.
SBX-1에 새로운 미사일 전문가인 JJ콜린스 대위가 도착을 한다. 콜린스 대위는 이전에 이미 SBX-1에서 근무를했었고 이번에 다시 복귀를 한것이다.
콜린스가 방을 배정받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사령관이 콜린스를 불러내 그릴리 기지가 습격당했다는것을 알리고 긴급작전에 들어간다.
미군은 러시아에서 ICBM 미사일이 16정 도난 당했다는 이야기를 도청했고 어느 괴한들이 보낸 영상이 ICBM 미사일 16정이 미국 본토를 노리고 있다고 전한다. 미국이 미사일 침공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SBX-1이 자기일을 잘해내야된다.
콜린스는 사령관에게 두 기지에서 내부의 침략자가 있었다면 SBX-1에도 공범이 있을거라고 이야기하는데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복도 마주편에 있던 범인들이 이들에게 공격을 가한다. 사령관은 범인들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콜린스는 급하게 통제실로 향하는 문을닫고 안에 남아있던 테러범중 한명을 제압한다 하지만 문 건너편에는 아직 테러범들이 남아있고 이들은 용접기로 문을 분해하여 통제실로 진입하려한다.
곧이어 백악관에서 전화가 오고 네이비실 팀을 출동시켜서 90분정도후에 도착하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백악관은 이야기한다.
그러나 테러범들이 문을열고 들어오는게 네이비실 팀이 도착하는것보다 빠를것이라고 판단한 콜린스는 테러범들을 막을 방법과 이들이 다른 경로로 들어올만한 곳이 있는지 살펴본다, 콜린스의 걱정대로 테러범중 한명이 바닥에서 올라와 통제실에 있던 샤 상병과 콜린스 대위를 공격하고 우여곡절끝에 테러범을 제압한다.
테러범의 두목인 알렉산더 케셀은 지속적으로 콜린스를 협박하며 문을 열라고 이야기하지만 콜린스는 이를 거부하고 이어 돈으로 회유도 해보지만 콜린스는 여전히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차방어문을 테러범들이 열고 들어오고 마지막남은 문 하나를 남기고있는 테러범들 네이비실 도착까지는 아직 60분이나 남아있었지만 같은 통제실안에서 기절해있던 비버가 배신을 하는 바람에 샤 상병과 콜린스는 부상을입고 통제실도 점령당한다.
테러범들은 모든사람들에게 테러를 보여주기위해 EBS 시스템에 접속해 영상을 송출할 준비를 한다.
케셀은 공개적으로 미사일발사를 생중계하고 시범적으로 로스엔젤러스로 한발을 발사한다, 겁에 질린 로스엔젤러스 시민들은 도망가기 시작하고 케셀은 미국을 비하하며 사람들을 놀리기 시작한다.
콜린스를 놀리기 시작한 케셀은 엄지손가락을 강제로 탈구시켜 포박을 벗어난 콜린스의 기습공격에 비버 상병과 함께 다시 문밖으로 밀려나고 통제실안에 남은 마지막 케셀의 부하와 난투극을 벌이던 콜린스는 극적으로 이를 제압하고 인터셉터 미사일을 발사해 로스엔젤로스로 날아가는 ICBM을 간신히 요격한다.
케셀은 미군 출신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백악관에서 이야기한다, 잠시후 케셀은 콜린스에게 대화를 하자며 문앞으로 부르고
자신의 아버지와 콜린스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콜린스의 아버지가 있는 요양원의 주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수상함을 느낀 콜린스 콜린스의 예상대로 케셀은 콜린스의 아버지를 인질로 잡고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콜린스에게 끝까지 싸우라고 이야기하고 아버지는 살해당한다.
케셀은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문을 열지 않는 콜린스를보고 더 이상 인질을 가지고 협박하는것은 통하지 않겟다고 판단하고 SBX-1 자체를 폭파시켜 물속으로 가라앉히는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네이비실 도착까지 25분 남은 상황에서 샤 상병이 침몰을 막기위해 바다아래로 뛰어든다. 가라앉는 예상 시간이 샤 상병의 노력으로 늘어가고 밸브를 잠그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던 샤는 누군가 자신을 쫓아왓음을 알아챈다 콜린스는 샤에게 당장 탈출하라고 명령하지만 샤는 이미 늦엇다며 밸브를 계속 잠구고 따라온 비버상병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기지가 침몰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네이비실이 도착하는 시간보다 더빠르고 배가 침몰하면 테러범들은 방어 시스템이 없는 미국에 미사일을 발사할것이기 때문에 콜린스는 통제실을 내주고 배가 침몰하기 이전에 통제실을 다시 본인의 힘으로 되찾아 미사일을 요격시킬 방법을 생각해낸다 백악관은 미친짓이라며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뾰족한수가 없기에 콜린스에게 임무를 허가한다.
케셀은 통제실을 점령한 즉시 남아있는 15정의 미사일 발사를 명령하고 통제실에 숨어있던 콜린스는 계획대로 다시 통제실을 되찾아 인터셉터를 발사하려고 한다 그러나 인터셉터 발사장치는 염산으로 녹아 버튼을 누를수 없는 상태이고 수동으로 인터셉터를 발사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다.
프로그램 설정을 마치고 발사 버튼만 누르면 되던 찰나에 비버가 등장해 콜린스를 컴퓨터에서 떼어놓고 콜린스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콜린스는 거세게 맞받아치고 빠른 판단으로 비버를 제거하지만 콜린스도 바다로 빠져버린다.
한쪽팔에 총상을 입어 반대편 팔 한쪽 밖에 쓰지 못하는 콜린스는 겨우 옥상으로 다시 올라가 인터셉터를 발사하고 모든 ICBM을 요격한채 미국을 테러리스트들로 부터 지켜낸다.
케셀은 자신을 구하러 온줄 알았던 러시아 잠수함에서 쏜 총알에 맞아 죽고 콜린스는 네이비실 팀에 구조되 병원으로 이송된다.
그리고 입원한 콜린스에게 죽은줄만 알았던 콜린스의 아버지가 들어오고 수많인 미국 국민들이 보내준 선물에 갇힌 병실에서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눈다.
2.총평
음악,액션 줄거리 모두 B급 영화라고 할만큼 좋지않다. 어째서 이게 시청 영화 1위인지 잘모르겠다.
이 영화를 볼 시간에 다른 영화를 보는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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