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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킬러의 보디가드 : 트리플에이 경호원,킬러

by grasshoper1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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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킬러의 보디가드는 경호원이 킬러를 지켜주며 벌어지는 코메디 액션물이다.



제목 : 킬러의 보디가드

감독 : 패트릭 휴즈

제작 : 마크 길, 데이나 골드버그, 매튜 오툴, 존 톰슨, 레스 웰던

각본 : 톰 오코너

장르 : 액션, 코미디

개봉 : 2017년 8월 30일

출연 : 사무엘 L 잭슨 - 다리우스 킨케이드 역, 라이언 레이놀즈 - 마이클 브라이스 역, 살마 아예크 - 소니아 킨케이드 역
게리 올드먼 - 블라디미르 두코비치 역, 리처드 E 그랜트 - 세이퍼트 역, 엘로디 융 - 아멜리아 루셀 역
조아킹 드 알메이다 - 장 푸쉐 역

1. 줄거리


마이클 브라이스는 UN공인 트리플에이 경호원이다.
그는 여느날과 다른없이 의뢰인인 쿠로사와를 모시고 경호임무를 수행중이었다, 특별한 일 없이 따분하고 순조롭게 목적지에 도착하였고 마이클 브라이스는 쿠로사와를 비행기에 태우고 조심히가라고 배웅해준다,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하려는 찰나 총알이 비행기 창문을 관통하여 쿠로사와가 죽었고 브라이스의 경호임무는 실패하고 트리플에이 자격증을 빼앗기고 만다.
시간이 흐르고 벨라루스의 대통령은 인종청소 문제로 법정에 서게되고 수많은 증인들이 법정에 선다고 하지만 어느샌가 다들 나서지 않게된다. 급해진 인터폴은 킬러인 다리우스 킨케이드에게 와이프인 소니아 킨케이드를 풀어주는 대신 두코비치의 법정에 증인으로 서달라고 이야기한다.
킨케이드는 이를 수락하고 인터폴의 경호아래에 법정으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인터폴은 유럽최고의 요원들로 팀을 이뤘고 모든 상황을 준비해놓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리우스의 걱정대로 경호차량들은 의문의 테러리스트들에게 공격을 받게되고 다리우스와 팀장인 루셀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하게되고 살아남은 두명은 근처의 안전가옥으로 대피한다.
다리우스는 인터폴에 첩자가있다고 확신하고 싸움중에 총상을 입은 자신과 인터폴에 도움을 요청할수 없는 루셀 둘다 외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인터폴말고 다른곳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이야기한다.
세차장에서 세차를 맡기던 브라이스는 옛 여자친구였던 루셀의 전화를 받고 루셀은 브라이스에게 VIP경호 임무를 부탁한다.
안전가옥에 도착한 브라이스는 구로사와의 죽음과 자신의 자격증 박탈이 루셀때문이라고 오해하고있었고 루셀은 이를 아니라고 소리친다.
정신을 다듬은 브라이스는 자신의 VIP를 확인하려고 방에 들어가고 그 순간 다리우스가 나오며 둘은 마주친다.
둘은 서로의 존재를 알아채고 몸싸움을 벌인다, 브라이스가 다리우스를 기절시키며 상황은 진정된다.
다리우스는 브라이스를 28이나 죽이려고했었고 브라이스는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기를 싫어한다, 하지만 루셀의 트리플 A에 복귀시켜주겠다는 말에 이를 허락한다.
인터폴의 첩자인 푸쉐는 우연히 킨케이드가 안전가옥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장 두코비치에게 연락 그리고 안전가옥에 침투한다.
그러나 최고의 킬러인 다리우스와 최고의 경호원이었던 브라이스는 곧장 탈출해 도망을간다.
이동하는 내내 다리우스는 브라이스를 놀리는 재미에 빠져 놀리기 급급하고 둘은 티격태격 헤이그에있는 법정으로 이동한다.
잠깐 볼일을 보기위해 차애세 내리지만 이들을 금방 쫓아온 테러리스트들을 만나고 테러리스트들을 쓰러트리지만 자동차가 전부 폭발해 걸어서 이동해야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암스테르담 안전가옥에 도착한 다리우스랑 브라이스는 법정으로 갈준비를 하고 다리우스는 근처에 있는 인터폴 교도소에 감금되어있는 자신의 와이프 소니아가 볼수있도록 소니아의 방 창문에서 보이는 시계탑에 꽃을 두고온다.
출발하기전 브라이스는 다리우스가 구로사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트리플A 자격증을 빼앗인것과 루셀을 오해했다는 생각이들고 다리우스에게 혼자서 법정에 가라고 이야기하고 다리우스를 혼자 남겨두고 밖으로 나온다.
곧이어 다리우스도 법원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오지만 밖에는 두코비치의 부하들이 버티고있었고 브라이스는 다리우스를 도와주러 움직인다. 다리우스는 무사히 탈출하고 브라이스는 두코비치의 부하들에게 잡혀 끌려가 고문을 받고 이번에는 다리우스가 나타나 브라이스를 구해준다 그리고 구로사와의 일에대해서 브라이스에게 사과를한다.
이제 2시간후면 두코비치가 무죄로 풀려날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다리우스와 브라이스는 법정으로 서둘러 출발한다 그러나 법정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미 두코비치의 부하들이 기다리고있었고 브라이스와 다리우스는 각자 흩어져 서로에게 붙은 추적자들을 따돌리고 법정에 서게되고 다리우스의 증언과 다리우스가 가지고 있던 두코비치의 범죄행각 증거자료로 두코비치는 유죄를 받게된다.
두코비치는 부하들에게 다음 작전을 시행하라고 명령하고 두코비치의 부하가 법정 앞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두코비치가 다리우스를 죽이려 총알을 발사하자 브라이스가 몸을던져 다리우스를 대신하여 맞아준다.
도망가는 두코비치를 잡아서 죽이고 다리우는 소니아를 풀어줄것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그리고 풀려난 소니아와 그녀를 보기위하여 탈옥을한 다리우스는 둘이 처음 만났던 술집에서 춤을추며 기념일을 축하한다.

2.총평


사무엘 L 잭슨의 귀에 감기는 욕설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특유의 코미디 요소가 합쳐져서 액션 코미디 영화에서는 거의 최고로 뽑힐만 하지 않을가 생각이된다. 액션신도 부족함이 없고 사이사이 웃음을 주는 포인트들은 보는내내 즐거움을 주었다.
2편도 개봉하여있으니 1편과2편 모두 감상하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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