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차는 설경구 박해수 주연의 액션, 스릴러, 첩보 영화이다, 순양에서 벌어지는 일본 정보부측과의 대립을 주제로 한 내용이다.
제목 : 야차
장르 :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감독 : 나현
각본 : 안상훈, 나현
기획/제작 : 안상훈
편집 : 김상범
출연 : 설경구 - 지강인 역, 박해수 - 한지훈 역, 양동근 - 홍과장 역, 이엘 - 희원 역, 송재림 - 재규 역, 박진영 - 정대 역, 이수경 - 문주연 역
이케우치 히로유키 - 오자와 요시노부 역, 김동건 - 켄지 역, 진서연 - 련희 역, 진경 - 염정원 역
개봉 : 2022년 4월 8일
1.줄거리 및 간단소개
중국 홍콩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주차장에서 의문의 일본인 남성둘에게 무언가를 건넨다.
이때 지강인이 일본인이 타고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뺏은후 차량을 폭파시키고 물건을 건네준 남성을 뒤쫓는다.
도망치는 남성은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핸드폰도 부시고 도망치지만 지강인에게 잡히고 둘은 육탄전을 벌인다.(두더지는 영화에서 스파이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지강인은 남자에게 두더지라고 부르며 남성에게 누가 시킨일인지 물어보지만 남자는 대답을하지 않고 현장에는 경찰들이 출동한다.
지강인은 남자를 총으로 쏜후 시장으로 들어가 흔적을 지운 후 경찰들을 피해 도망을친다.
4년후 서울 상인그룹 이찬영 회장을 상대로 한지훈 검사는 수사를 벌이고 있다. 그때 수사관들이 참고인 사무실에 무단침입을 한 불법수사 정황이 드러나면서 한지훈 검사측에 불리해지는 상황이 나온다.
이후 법원 밖으로나와 기자들 앞에 나와 서있던 이찬영 회장에게 한검사는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고 다시 자신이 이곳으로 불러올거라 이야기 하지만 이찬영 회장은 그를 비웃으며 기자들 앞에서 한검사에게 수치를 준다.
한검사는 문제가커져 법률보좌관실로 좌천된다 그곳에서 만난 박검사는 이전에 정의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검사로 유명한 검사였다.
그러나 박검사도 법률보좌관실로 좌전되어 오면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할일이 없고 시간은 많고 적당이 일하다 돈받아 가는것에 익숙해진 박검사는 이미 본청으로 돌아가는것에 대하여 생각을 접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박검사를 찾아온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은 4국장인 정원이다. 국장은 본청에 복쉬할수있는 기회를주겠다며 박검사를 찾아왔지만 박검사는 제의를 거부하고 이때 한검사가 본인이 본청에 들어갈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중국어도 유창하다고 이야기하며 임무에 투입된 한검사는 중국 선양으로 가게된다.
선양은 수십년간 북한을 둘러싼 동북아 정세의 핵심요지였다. 북한과 인접한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여전히 총성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역이라고 4국장은 설명한다. 그래서 당국 정보부의 해외지부중에 선양의 활동사항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비밀공작을 하고있는 블랙팀이 있어서 특별이 무언가를 물어보지 않는편이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선양에서 오는 보고서가 사실과 다른부분들이 확인이 되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한검사를 파견하는것이다.
선양에 도착한 한검사는 한검사를 마중나온 홍과장을 만나고 홍과장을 따라서 대한민국 국가 정보원 선양지부에 도착하게 된다.
선양지부는 여행사로 위장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요원들이 어디서인가 연락을 받고 현금을 챙겨 나가는것을 본 한검사는 이들을 뒤따라 나가고 차를 타고 이동하려는 팀원들에게 합류하고 직원들의 만류에도 동행하여 이동하게 된다.
폐공장에 도착한 요원들과 한검사는 선양지부 지부장 지강인을 만나고 왕교수의 안내를 받아 어디론가 이동하게된다.
요원들이 한검사에게 방탄복을 입히고 완전무장한 요원들이 폐공장안으로 들어가고 한검사와 희원은 차량에서 대기한다.
공장안으로 들어간 요원들은 왕교수의 함정에 빠져 북한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한검사도 방탄조끼에 총알을 맞으며 쓰러진다.
북한요원들을 물리치고 재규가 왕교수를 잡아온다. 총으로 왕교수를 위협하자 한검사는 이를 막아보려하지만 지강인은 오히려 한검사에게 무력을쓰고 총구를 겨누기까지 한다.
한검사는 다른대원들과 차타고 이동을하고 지강인과 재규는 왕교수를 총으로 살해한다. 차에탄 한검사는 진경에 의해 기절하고 눈을 떠보니 이상한 장소에 처음보는 여자와 나체로 누워있었고 상황을 살펴보던 한검사는 책상위에 놓인 마약을 발견하게 된다.
사태파악을 하는것과 동시에 중국 공안이 이들의 방에 들이닥치고 한검사는 창문밖을 통하여 도주를 시도한다.
공안을 따돌린 한검사는 시장에서 지강인을 만나고 지강인은 한검사에게 조용히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한다.
중국에서 마약사범은 사형이라고 협박을 하고 한검사는 신고해보라고 호기롭게 이야기해보지만 실상은 두렵기만하다.
이윽고 차를 타고 떠나는 지강인을 한검사는 따라탄후에 이동한다.
차에 탑승한 한검사는 4국장이 이야기해준 지강인에 대해서 회상한다 지강인의 별명은 야차이고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불법은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아지트에 도착한 한검사와 지강인은 한검사에게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현재 신원미상의 두그룹이 중년남자를 확보하려고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에서부터 시작한다.
바로 북한 노동당 39호 실장 문병욱의 신변을 확보하기 위한것으로 전날 총격전을 벌인 북한요원들과 신원을 확인할수 없는 그룹이다.
문병욱은 북한의 외화벌이를 총괄하고 김씨 정권의 통치자금을 조성, 관리해 온 사람이다.
문병욱은 한국측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였고 약속장소 약속시간에 대기하고 있던 한국팀들을 두고 한시간전에 두 그룹이 총격전을 벌였던것이다.
지강인과 한검사는 북한측 요원 련희를 만나러가고 지강인은 련희에게 무엇인가를 건네준 후 디세븐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들어왔는지 물어본다. 한국요원들은 문병욱이 있을것같은 장소로 문병욱을 데리러 가기위해 무장을하고 침입한다.
북한요원들은 디세븐인 오자와 요시노부를 습격해 문병욱의 위치를 묻지만 오자와의 부하인 켄지로인하여 몰살을 당한다.
디세븐이 중국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지강인은 한검사를 데리고 디세븐을 만나러가고 한검사를 공안 특수부 해외 담당으로 소개한다.
지강인과 디세븐은 대화를 나누고 이전에 두더지를 심어 자신의 팀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을 위험에 빠트린 오자와가 다시 자신을 위협하는것을 이야기하고 경고한다.
오자와에게서 사람을 데리고오는데 성공한 한국팀원은 문병욱은 찾지 못하고 문병욱의 딸인 문주연을 데리고온다.
문주연은 한국요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이에 문주연을 고문하려하자 재규와 정대를 제압하고 문주연을 데리고 탈출한다.
문주연은 한검사를 피해 도망가고 한검사는 중국의 한거리에서 4국장에게 상황보고를 하게된다.
그때 거리의 불량배 우두머리인 일레븐이 한검사를 위협하며 다가오고 뒤늦게 상황파악을 하고온 지강인은 일레븐의 무리들을 물려보낸후
문주연을 놓친 한검사와 육탄전을 벌인다. 이후 다시 팀원들과 차를타고 조선족들이 사는곳으로 이동하여 문병욱을 찾게되지만 문병욱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해 목숨이 끊어지기 일보직적이었고 함정으로인해 공안들에게 쫓기게 된다.
무사히 탈출은하게 되지만 설상가상 위장중이던 여행사가 공안에게 수색을당하고 몸을 숨기고 있던 아지트도 공안이 쳐들어 올것을 직감한 지강인은 아지트도 제거해버린다.
문주연은 오자와에게 납치되 일본영사관에서 고문을 받고있었고 한국에서 선양으로 입국을하여 홍과장은 이들을 맡기위해 따로 움직이고 남은 사람들은 문주연을 구하기위하여 영사관으로 향한다.
문주연을 구한 한검사는 일레븐이 있던 거리로 돌아가 몸을 숨겨본다 문주연은 오자와에게 해가될만한 파일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각국에 숨겨진 스파이명단이다 이 파일을 열기위하여 문주연은 꼭 필요하다.
한검사는 지강인에게 전화해 상황을 전달하고 4국장이 스파이인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때 또 다른 두더지였던 홍과장이 지강인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위협한다 지강인은 홍과장과 육탄전을 벌이고 홍과장을 어쩔수 없이 죽이게 된다.
같은시각 오자와와 켄지무리에게 쫓겨 달아나던 한검사는 이내 붙잡히고 한국요원들은 스파이인 4국장을 잡아낸다.
지강인에게 어떠한 말을 해달라고 련희에게 부탁한 한검사는 문주연과 함께 지강인과 만나지만 지강인을 총으로 쏴버리고 켄지의 차에 탑승해 문주연과 같이 오자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지강인은 방탄을 입고 있었고 한검사는 이를알고 죽이는 척한것이다.
팀원들은 문주연과 한검사가 있는 후쿠야마 화학으로 들어가고 오자와는 문주연에게 파일에 접속할 것을 명령한다.
문주연을 데리고 도망가던 한검사는 팀원들을 만나 팀원들에게 문주연을 넘기고 싸우고 있는 오자와와 지강인이 있는 장소로 돌아간다.
둘을 제압한 오자와는 파일삭제 버튼을 눌러보지만 데이터는 각국의 정보기관으로 보내진다 끝까지 함정에 속아버린 오자와는 당황하게 되고 지강인을 죽이려다 지강인에 총에 맞아 사망한다.
이후 한국으로 복귀한 한검사는 오자와아 관계 되어있던 상인그룹 이찬영 회장을 잡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야차인 지강인은 또다시 한검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주요인물
지강인 - 별명은 야차로 선양의 해외정보지부 지부장으로 오자와 요시노부에의해 팀원이 팀을 배신하여 팀원들이 죽은일 있고난 후에 복수를 꿈꾼다.
한지훈 - 대기업 회장을 잘못건드려 좌천됫다가 우연히 4국장이 순양지부에 파견을 다녀오면 본청에 복귀할수있는 기회를 주겟다고 하고 이를 수락해 순양지부로 향햔다.
문주연 - 북한 노동당 실장 문병욱의 딸로 오자와가 각국에 숨겨놓은 스파이 명단을 열어볼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오자오 요시노부 - 일본측 정보부 사람으로써 세계각국에 스파이들을 심어놓고 범죄를 저지른다.
3.총평
나름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줄거리나 액션씬은 조금씩 짧아서 모자란 감이 없지않아 있기는 한편이다.
썩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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