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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사냥의 시간 : 최우식, 이제훈, 박정민

by grasshoper1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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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의 시간은 최우식,이제훈,박정민,안재홍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로 국가의 부도로 살기가 어려워진 시대에 큰 돈을 훔치려한 젊은이 4명이 한명의 킬러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제목 : 사냥의 시간

 

장르 : 범죄, 스릴러

 

제작 : 손문성, 이한대

 

편집 : 윤성현, 왕성익

 

개봉일 : 2021년 9월 1일

 

출연 : 최우식 - 기훈 역, 이제훈 - 준석 역, 안재홍 - 장호 역, 박정민 - 상수 역, 박해수 - 한 역

이항나 - 기훈엄마 역, 승의열 - 기훈아빠 역, 송요셉 - 경비실장 역, 배제기 - 태근 역, 김원해 - 빈대 역, 조성하 - 봉식 봉수 역

 

1. 줄거리 및 간단소개 

 

극심한 경제위기를 맞고 다 쓰러져가는 대한민국 국가의 빚이 1250억 달러에 이르러 원화는 휴지조각이 되어버리고 IMF조차 도움을 거부한 상황, 도시 곳곳에서 불법무기들이 판을쳐 총격전이 난무하는 곳에 기훈과 장호는 친구 준석의 출소를 맞이하러 간다.

출소한 준석은 기훈, 장호와 함께 클럽에 방문해 자신이 교도소에서 만난 밀수일을 하는 형님이 대만의 컨딩이라는 곳으로 출소하고 온다면

자리잡고 살수있게 도와주겠다고 하였다고한다. 하와이와 비슷한 컨딩에서 밀수일만 하는게 아닌 그 형님은 자전거 렌트 자동차 임대업, 식당등을 운영하는데 그중에 한 가게를 준석에게 싸게 20만불에 넘겨주겠다고 했다고 기훈과 장호에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희망찬 이야기임에도 현실적으로 돈이 없는 기훈과 장호는 표정이 별로 좋지 못하다.

집으로 돌아가는중 준석은 기훈에게 자신들의 돈이 휴지조각이 된것을 이야기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차를 급하게 세운다.

준석이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 그 돈들은 지금 원화가 폭락하고 그로인하여 어디서도 원화를 받아주지 않아서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것이었다. 그들에게 남은돈은 기훈과 장호가 환전할수있을 마지막쯤에 환전한 2천불이 전부이다.

그들은 준석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자전거 가게로가서 준석의 꿈을 듣고 큰건 하나를 치뤄서 대만으로 넘어갈 생각을 한다.

그들은 일을 치루기 위하여 불법도박장에 방문하였고 그곳엔 준석에게 빚을졌던 상수가있었다.

준석은 상수에게 1만불을 갚을것을 요구했고 그만한 돈이없던 상수는 한달만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준석은 불법도박장에 있는 달러를 훔치자고 이야기한다.

기훈과 장호는 그런 준석을 말려보지만 준석은 단호하고 결국 기훈과 장호,상수는 준석의 계획에 동참한다.

사전답사를 하는 친구들은 CCTV가 없는 도박장 옆 건물을 통하여 옥상으로가 옥상에서 내려갈 계획이다, 혹시 경보버튼을 누른다면 근처 도박장 조직 사무실에서 도박장까지 출동하는데 5분이다 이들은 5분의 제한시간안에 일을 해결해야한다.

사전답사를 마친 친구들은 총포사를 운영하는 봉식에게 가서 방탄조끼와 총기류를 구입한다, 봉식은 법 밖에 있는 세상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몸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기훈과 장호, 준석은 계획성공이후에 지낼 이야기를 생각하며 신나서 웃고 떠들지만 상수는 그들처럼 친한사이가 아니기에 마음이 좋지않다.

작전당일날 계획대로 도박장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경보를 막지는 못하고 근처 사무실에 대기중이던 조직원들은 출동한다, 조직원들의 거센 추격을 뒤로하고 돈과 하드디스크를 모두 챙기고 탈출에 성공한다.

도박장 경비실장은 한에게 전화해 도박장의 환전소 금고와 도박장내 CCTV를 도난당했다고 보고한다, 이들은 돈보다 하드가 더중요한데 이유는 돈 세탁과 VIP 거래명단등 숨기고있는 비밀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은 기훈의 부모님에게 인사를하고 대만으로 출국할 준비를 하고 상수에게도 동행을 권유했지만 상수는 자신의 어머니도 있고 일을 바로 그만두면 의심받을거라고 고맙다는 이야기만 남기고 친구들을 돌려보낸다.

한편 한은 봉식을 찾아가 최근에 누구에게 총기를 판매한적이 없는지 자신의 도박장이 침입한것에대해 아는게 없는지 물어본다, 봉식은 한을 보고 한이 누구인지 아는듯 겁을먹은 표정을 하지만 친구들을 지켜주기위해서 거짓말을한다.

 사건이후 도박장에 첫 출근을 한 상수도 경비실장의 의심을 받고 도주하기 시작하고 돈가방과 장호가 숨겨준 총을 찾기위해 준석의 자전거가게로 가보지만 거기에는 한이 기다리고 있었고 끝내 죽는다.

상수가 죽는 꿈을 꾼 준석은 상수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상수는 전화를 받지않고 밤 늦게까지 전화를 걸던 준석은 상수의 핸드폰 벨소리가 바로 앞에서 나는것을본다 그리고 그곳엔 한이 있었다.

준석은 위험을 느끼고 바로 도망쳐보지만 도망치던 과정에 장호가 총에맞고 기훈과 준석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한은 멀리한번 도망쳐보라며 이들을 풀어준다.

준석은 기훈과 장호를 데리고 장호의 치료를 위하여 병원에 도착하고 치료만 받고 출발하려는 준석과 장호의 치료가 먼저인 기훈이 대립하고 결국 한이 병원에 도착한다, 한이 도착한것을 본 친구들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한이 타고온 차량을 타고 도망친다.

친구들이 차에타고 도망치다가 눈에 들어온것은 한의 차량이 경찰차량이라는 것이고 한은 경찰이었던것이다.

빈대와 만나기로한 항구에 도착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배를 기다리기로 한다 그러나 기훈의 부모님이 걱정된 기훈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남아있던 준석과 장호는 그들이 숨어있는곳으로 찾아온 한에게 또다시 추격을 당한다.

결국 장호는 한의 총알에 목숨을 잃고 준석마저 목숨이 위태로운 타이밍에 봉식의 형인 봉수가 자신의 조직원들을 이끌고 한에게 동생의 복수를 하려 도착하고 한은 머릿수에 이기지못하고 총알을 온몸에 맏은채로 바다로 사라진다.

빈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만에 도착한 준석은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고있었고 살아있을지 모르는 기훈과 살아있다는 한이 신경쓰이고 결국 위험을 감수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2.주요 등장인물

 

기훈 - 준석과 장호의 절친으로 강도를 하고 도망치다 집에 계신 부모님이 위협을 받자 위험을 감수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준석 - 무리의 실질적인 리더이다.

 

장호 - 자동차 관련일을 했었고 천식을 앓고있다.

 

상수 - 준석에게 빌린돈을 갚지않아 빚대신 같이 강도에 동참한다.

 

한 - 업계에서 알아주는 킬러이다, 불법조직의 VIP영상을 훔쳐간 준석의 무리를 사냥하듯이 쫓기 시작한다.

3.총평

 

어딘가 부족한 내용전개와 설정들이 출연진에 비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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